대구 ‘옛 자갈마당터’ 개발 본격 시동
  • 김홍철기자
대구 ‘옛 자갈마당터’ 개발 본격 시동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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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건축물 철거 안전기원제
1142세대 도원동 주상복합 건립
태평로 일대 新 주거타운 변신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의 대표적인 성매매집결지인 속칭 ‘자갈마당’ 일원이 주상복합단지로의 탈바꿈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4일 민간개발 사업시행사인 도원개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옛 자갈마당터의 기존 건축물들을 철거하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다.
 이는 지난달 31일 대구시로부터 ‘도원동주상복합 신축공사’의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사업시행사는 이 일대 1만 9080㎡에 지하 6층, 지상 49층 5개동 규모로 아파트 886가구와 오피스텔 256실 등 모두 1142세대의 주상복합단지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의 8000세대의 브랜드 단지로의 개발도 가속화 할 예정이다.

 이미 준공된 ‘대구역 자이(1005세대)’와 함께 지난달 24일 분양에 들어간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182세대)’, ‘도원동 주상복합(1142세대)’, ‘달성지구 재개발(1500여세대 예정)’ ,고성동 2800여세대 등이 사업을 준비 중이다.
 특히 도원동주상복합 신축공사 전 분양에 들어간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는 평균 청약경쟁률 15.2대 1로 1순위 마감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는 태평로 일대가 8000여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하는데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으며, 합리적 분양가의 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실제로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 분양사무실에는 도원동주상복합사업을 위한 철거소식을 접한 실수요자들의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태평로 일대 개발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준공시 부동산가치만 놓고 본다면 현재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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