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 금수면은 6월 ~ 8월까지 관광지 식품접객업체, 캠핑장, 민박집 등 60여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클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관광 인구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해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보다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찾아가는 클린 지도점검을 통해 청결하고 친절한 이미지 제고는 물론이고 업체와의 현장소통으로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방안을 찾아 지원하고, 범군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먹자쓰놀 운동(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을 홍보해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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