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최근 세출예산 단위사업별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분야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부의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해 정부 시책이 성 평등의 실현에 기여토록 하는 제도다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계획 수립 전 컨설팅을 통해 성인지 관점을 사업에 적극 반영 및 시행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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