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최근 삼성전자의 디지털프라자를 ‘프리미엄 스토어’로 전환,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최근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인기가 커지면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프리미엄 스토어로 리뉴얼했다.
9일 롯데 대구점에 따르면 지난 5일 8층 347㎡(105평) 규모로 문을 연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는 대표 가전제품들을 만날 수 있고, 체험 및 별도 상담 공간 등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롯데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품목 할인 및 이벤트를 갖는다.
또 삼성전자 카카오 플러스 친구 신청 후 매장 사진을 SNS에 올리면 텀블러 또는 다이어리를 준다.
아울러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매일 2000명 대상으로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은 오후 1~6시 캐리커쳐 및 캘리그래피 이벤트를 연다.
강준호 롯데 대구점 생활가전팀장은 “최근 뛰어난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가전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매장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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