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최근 새롭게 조성한 현충공원에서 보훈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및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새로 조성된 충혼탑에는 1,242위가 봉안된 위패실을 이전 설치하고, 3개의 탑에는 경산시 거주 국가유공자들의 이름을 새겨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데 대한 존경과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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