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별빛한우, 제주 탐나라공화국서 인기몰이
  • 기인서기자
영천별빛한우, 제주 탐나라공화국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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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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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서 선물용 포장 전시
국내외 관광객들 ‘큰 호응’
제주 탐나라공화국내 영천은하수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영천별빛한우의 홍보물을 보고 있다.
제주 탐나라공화국내 영천은하수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영천별빛한우의 홍보물을 보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 별빛한우가 제주 탐나라 공화국 내에 있는 한우 홍보관이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달 17일 제주탐나라공화국 상상그룹과 관광산업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영천은하수길 개통을 비롯 영천 삼휴정 및 영천 쉼표 제막식 등을 통해 지역 관광발전과 농산물 홍보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 중 영천 삼휴정은 별빛을 보면서 쉬고, 포도밭 농장을 걸으며 쉬고, 영천별빛한우를 먹으며 쉬었다 가라는 뜻에서 지어졌다.
 특히 영천별빛한우 홍보관은 실제 선물용 포장을 전시해 별빛한우의 마블링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포장박스와 배너 QR코드를 통해 영천별빛촌장터 쇼핑몰로 연계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제주도에서 만나는 영천별빛한우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영천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한우농가에서 정성을 들여 생산한 맛좋은 영천별빛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맛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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