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署·자율방범대,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 자율방범대는 최근 역공동체치안을 위한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은 제13회 경북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 다짐대회 일환으로 경북 시·도 자율방범연합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영주선비촌 소수서원 일원에서 주민 탄력순찰 및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주서 관계자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안전지킴이로써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대원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한마음 다짐대회가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자”고 했다.
이어 “세계적 문화유산인 부석사·소수서원을 간직하고 있는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영주가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동참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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