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국제승마장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19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7회 1차 유소년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장애물 및 마장마술 35경기로, 초·중·고·대학부뿐만 아니라 일반 승마동호인들도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상주시 소재 용운고등 문규동 선수가 마장마술 국산마 D Class와 마장마술 Y·H 4 Class 통합부에서 1.2위를 차지하고, 마장마술 D Class 중등부에서는 성신여중 서연채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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