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한국도로공사
창업동아리 지원 협약
창업동아리 지원 협약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 ‘대학교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창업활동비를 지원받는 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학교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 저변을 확대해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사업개발처)가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구미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환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장과 이재호 한국도로공사 밴처사업팀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이들에게는 오는 8월 한국도로공사가 중간평가의 기회로 마련한 동아리 연합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승환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창업동아리 활동에서 단순히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타 프로그램 및 사업과의 연계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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