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도해수욕장·형산강 무독성 적조… “자연 소멸”
  • 이상호기자
포항 송도해수욕장·형산강 무독성 적조… “자연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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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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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도해수욕장이 최근 발생한 무독성 적조에 의해 붉은 빛으로 변해 있다. 사진=뉴스1
11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도해수욕장이 최근 발생한 무독성 적조에 의해 붉은 빛으로 변해 있다. 사진=뉴스1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지난 11일 포항 남구 송도해수욕장 연안이 붉은 색을 띠어 이곳에 놀러온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송도해수욕장뿐만 아니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앞 형산강도 검붉은 색으로 변하자 산책을 나온 시민들과 퇴근길 시민들의 문의가 포항시에 쇄도했다.

 신고를 받은 포항시가 시료를 채취해 경북도에 의뢰한 결과 붉은색의 정체는 무독성 적조로 밝혀졌다.
 원인 조사에 나선 시 관계자는 “무독성 적조는 육지의 영양 염료가 형산강 내수면에 대량 유입되면서 플랑크톤이 일시에 번식해 생긴 것으로 4~5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소멸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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