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외서면(면장 채인기)은 사례관리가구 특화사업과 관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사업을 실시해 나눔의 기적을 만들고 있다.
채 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주기, 분갈이 등의 재배활동으로 사례관리가구에 정서적 안정감을 심어주고 있어, 가구에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고독감과 상실감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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