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 편의 증진 기여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 지역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카드단말기가 도입돼 이용객들의 편의가 증진됐다.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주차료 카드 결제는 시민이 일상 속에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동시에서 발굴한‘민선 7기 민생해결 100대 과제’중 하나였다.
시는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카드단말기를 설치하고 주차료 카드 결제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
카드 결제가 가능한 전통시장 주차장은 문화의 거리 1개소, 구시장 1개소, 신시장 1개소 등 3개소가 있다. 이용요금은 전통시장 이용고객이 점포에서 도장이나 쿠폰을 받아오면 1시간 무료이며 추가 10분당 200원이다.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은 신용카드와 현금을 병행해서 낼 수 있고 현금 결제 고객에게는 현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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