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인당봉사상·보현효행상 176명 시상
  • 김홍철기자
제22회 인당봉사상·보현효행상 176명 시상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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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시상식 가져
대상 정남진산업고 김진우
장흥군서 946시간 봉사활동
보현효행상 동원고 김연정
장애가정 우수학생 호평
대구보건대에서 열린 ‘제22회 인당봉사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에서 열린 ‘제22회 인당봉사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보건대가 13일 ‘제22회 인당봉사상과 보현효행상’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엔 정남진산업고교(전남 장흥) 3학년 김진우 군, 동원고교(경남 통영) 3학년 김연정 양이 선정되는 등 모두 176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날 시상식엔 남성희 총장을 비롯한 수상학생 및 지도교사, 대학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 측은 1개월 가량 전국 239개 고교에서 3학년 재학생 362명의 추천을 받아, 외부인사 등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봉사상과 효행상에 각 부문별 1명씩 우수상 2명, 봉사상 15명, 효행상 12명, 장려상 145명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인 김진우 군은 장흥군에서 지난 2017년 3월부터 현재까지 318회 946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군은 방과 후 노인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다양한 봉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열성을 보였다.

 또 방과 후 늦은 시간까지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자동차정비·건설기계·굴삭기·로더·기중기·농기계정비·문서실무사 등 각종 기능사 50개의 자격증도 취득했다.
 보현효행상 대상을 받은 김연정 양은 장애가 있는 부모님과 넉넉지 않은 가정환경에서도 스스로의 힘으로 최선을 다해 자신의 꿈을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당찬 학생이다.
 상대를 배려하고 행동하는 등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했으며, 부모님을 돕고 4남매를 돌보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우수학생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학 측은 대상자인 김진우 군과 김연정 양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 대학에 지원해서 합격할 경우 졸업 시까지 납입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봉사상과 효행상 수상자 30명에게는 각각 1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려상 수상자에겐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수상자들이 당해 연도에 대구보건대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주고 합격할 경우 입학금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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