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가톨릭대 기계자동차공학부 동아리 스펙터(SPECTRE) 학생들이 최근 ‘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에서 메이커상을 수상했다.
대구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상상을 현실로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하며 공유하는 메이커들의 축제로 ‘스마트 홈 시스템 제작’을 주제로 수개월 간 진행됐다.
심사는 지난 1~2일 양일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시민 인기투표와 전문가 작품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시상했다.
‘스마트 윈도우’는 미세먼지, 온·습도 등을 인식해 자동으로 창문이 열리고 닫히는 동시에 화재가 발생하거나 외부인 무단 침입 시 경보가 울리도록 제작됐다.
기계와 전기전자 분야를 통합한 우수한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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