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마지막 빅타운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공개
  • 김홍철기자
월성 마지막 빅타운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공개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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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기업, 이달 중 본격 분양
지하 2·지상 최고 30층 12개동
단일면적 84㎡ 총 1392세대
명문 학군·편리한 교통환경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눈길’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투시도.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투시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사실상 대구 달서구 월성·월배지구의 마지막 대단지 분양이 이달 중 이뤄진다.
 13일 삼정기업에 따르면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682번지 일원에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1392세대를 이달 중 공개한다.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5만4141㎡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12개동이며, 전체 1392세대 중 조합원분 833세대를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59세대다.
 전 세대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교통은 물론,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달서구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이미 완성된 월성·월배지구의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입주시 생활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
 단지 옆 월곡로, 남대구IC와 바로 인접해 있으며, 유천IC, 월배로, 상인역 등을 통해 시내외 어디나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바로 옆에는 월암초·중교가 있고 학산초·중, 효성중·여고, 대건중·고 등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우수한 학원가도 밀집 돼 있어 달서구 내에서도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월성중심상권, 멀티플렉스 CGV를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이 인접해 생활에 부족함이 없다.
 단지와 인접한 조암공원은 물론 학산공원, 대구수목원, 월광수변공원 등이 지척에 있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안전, 소음, 환경, 구조 등 공동주택성능 등급 인증으로 한층 더 높은 품질을 누릴 수 있도록 건축계획도 세워뒀다.  
 게다가 다양한 휴게시설과 놀이공간, 녹지로 구성된 특화조경, 넓은 동간거리의 판상형 남향위주 배치로 입주민들의 쾌적한 단지내 생활을 보장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며,  북카페, 작은 도서관 등으로 문화생활과 함께 여유로운 여가활동도 더한다.
 정리정돈을 더 쉽게하는 수납시스템,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쾌적한 4Bay의 효율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서비스공간으로 제공하는 특화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홈네트워크, 무인경비, 전열교환 실내환기시스템, 고화소 CCTV 등 생활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돌보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구현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에 준비 중이다. 
 삼정기업 관계자는 “이 단지는 월성, 월배지역 안에서도 최고의 입지와 13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인 만큼 단지시설과 설계 등에서 지역내 랜드마크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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