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조현집기자] 구미시에 소재한 ‘(주)미창(대표이사 서경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최근 오전 11시 나눔현판 전달식을 실시했다.
  ‘(주)미창’은 수익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구미지역 저소득아동에게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미창 서경종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의 저소득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지역의 저소득아동들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기업 및 단체 가족을 위해 기념 현판을 제공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