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지난 15일 밤 8시 8분께 칠곡군 석적읍 소재 모 국가산업단지 내에 불이 나 2층짜리 공장 1동이 모두 타고 이웃 건물 2동을 태웠다.
전소한 공장은 연면적 1800여㎡ 규모며, 이어폰 완제품 검수공장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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