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국도 공사장서 60㎜ 박격포탄 발견
  • 박명규기자
칠곡 국도 공사장서 60㎜ 박격포탄 발견
  • 박명규기자
  • 승인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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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처리반 수거·분석
16일 오전 9시 5분께 칠곡군 동명면 5번 국도변 가드레일 공사장에서 발견된 60㎜ 박격포탄. 시진=경북소방본부 제공
16일 오전 9시 5분께 칠곡군 동명면 5번 국도변 가드레일 공사장에서 발견된 60㎜ 박격포탄. 시진=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16일 오전 9시 5분께 칠곡군 동명면 5번 국도 가드레일 공사장에서 60㎜ 박격포탄 1개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공사장 근로자가 작업 도중 포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 왔고, 신고를 받은 육군 폭발물처리반이 포탄을 수거해 분석중이다.

 군 관계자는 “6·25 한국전 당시 사용된 포탄으로 추정되며 폭발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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