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육군 제50보병사단이 주관하고 영천시가 지원하는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이 최근 영천댐 수변테마파크에서 거행됐다. 이날 개토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영천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유족, 군부대,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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