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LG와 함께 행복한 신평 만들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LG와 함께 행복한 신평 만들기’는 지난 1970년대 1공단 조성으로 고향을 떠난 주민들이 새롭게 정착한 지역인 신평2동 일대를 대상으로 3년간 진행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도우며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 하는 마을 공동체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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