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다양한 문화 체험 이벤트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인터넷 서점 브랜드 예스24가 대구에 중고 서점을 오픈했다.
16일 예스24에 따르면 지난 14일 대구 중구 남산동 인쇄골목에 중고 서점 ‘예스24 대구 반월당점’을 개관, 운영에 들어갔다.
예스24는 한국 인쇄산업의 역사가 깃든 남산동 인쇄골목의 고유 가치를 잇고, 대구시민들에게 문화 쉼터를 제공하고자 반월당점 문을 열었다.
예스24는 오픈 기념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초청 북 콘서트, 캘리그래피 등 수업 등 다양한 문화 체험 이벤트를 갖는다.
또 내달 14일까지 카카오페이로 1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2000원 즉시 할인, 다 읽은 책을 되파는 ‘바이백’ 서비스 이용 시에는 포인트 20% 추가 적립 등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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