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TK 기초의원 유일 수상
TK 기초의원 유일 수상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이‘2019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열세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은 서울매일신문사가 2006년부터 매년 종교, 여성, 의정(국회·지방의회), 시민사회, 경제계, 공직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와 더불어 사회에 귀감이 되는 지도자를 찾아 엄격한 심의절차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
손 의원은 “안동시민들이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 겸허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동의 더 나은 내일과 시민 행복을 위해 정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기초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인 손광영 의원은 7선 의원으로 2017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을 지난해는 지역신문의 날에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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