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탁월대중여자축구팀
내달 3일까지 전훈 예정
내달 3일까지 전훈 예정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 연고를 둔 중국 여자 프로 축구 슈퍼리그 장춘탁월대중여자축구팀이 구미를 방문해 지난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전지훈련을 펼친다.
이번 전지훈련에 대해 구미시에서는 체육시설 무료 사용과 WK리그정규경기에 버금가는 연습경기를 지원하는 등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문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 증대와 경제유발효과 발생 등 많은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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