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경북도와 함께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청년 시범마을 일자리사업 2기 창업 4개팀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이며 참가자격은 사업공고일 이전 의성군에 주소를 둔 지역주민과 만 45세 이하의 전국 청년이 팀(2~4명)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모델을 발굴·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창업팀에게는 창업사업화 자금과 점포리모델링 비용을 각각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창업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창업 후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자들의 지역정착을 통해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