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안동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생들에게 ‘안동 주소 갖기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최근 안동과학대학교 평생교육관에서 대학혁신사업단 주최로 열린 ‘대학생활 의견 청취·개선을 위한 재학생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동 주소 갖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동과학대학교 기획처장 및 교육처장, 학생취업처장, 사무처장 및 재학생 대표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안동시청 평생교육과 직원들은 대학생들에게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주소나 거주지를 가진 사람은 전입신고를 해야 하는 주민등록법을 안내했다.
또 시에서는 대학교 및 대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학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안동으로 주소를 옮긴 학생에게 혜택이 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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