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본격적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적기영농 실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군 복지과 직원 35명과 함께 후두암 수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마늘수확 돕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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