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명품요양병원 개원 6주년 맞았어요”
  • 이희원기자
“영주 명품요양병원 개원 6주년 맞았어요”
  • 이희원기자
  • 승인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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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힐링타운 기념행사
헌혈 참여 생명사랑 실천
새 패러다임·비전 공포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 명품요양병원이 개원 6주년을 맞아 18일 재단 컨벤션홀(희망관)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명품요양병원 개원 6주년 새희망병원 개원 13주년 새희망힐링스 개원 33주년,  새희망재활센터 개소 10주년, 새희망실버힐스 개원 8주년,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2주년의 기념식이 함께 진행된다.
 ‘함께 만들어 가는 희망, 영주힐링타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힐링타운 450여명의 직원들과 1000여명의 환자가족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그동안 영주 명품요양병원은 영주시를 기반으로 하는 포용사회(inclusion society)와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 구축을 위한 의료복지 실천은 물론 재능 나눔 의료봉사 및 다양한 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해 왔다.

 또한 모두가 행복한 미래라는 미션 수행을 위해 모든 이의 삶에 대한 존엄과 인간존중이라는 이념과 철학을 기반으로 365일 재활치료는 희망이라는 이념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주힐링타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사랑과 봉사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며 좋은 힐링타운을 넘어 훌륭한 힐링타운으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전을 공포할 계획이다.
 힐링타운 김필묵 재단이사장은 “모든 직원들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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