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여름 의류 할인 판매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지역 패션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 대구점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지하 2층 특설 매장에서 ‘지역 향토 브랜드 여름상품 이월대전’을 진행한다.
패션 회사 ‘미도컴퍼니’의 특집 대전 행사도 갖는다. 행사에서는 미도컴퍼니의 여성 스트리트 편집 브랜드 ‘반에이크’의 원피스 1만7000원부터, 블라우스는 1만9900원부터 각각 내놓는다. 또 미도의 여성복 브랜드 ‘미센스’ 블라우스 1만8000원, 원피스는 2만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아울러 미도의 여성복 브랜드 ‘에꼴’ 티셔츠 1만9000원, 바지는 2만9000원에 각각 만날 수 있다.
미도컴퍼니 특가 상품도 브랜드별로 각 50매 한정으로 준비했다. 반에이크 티셔츠 및 바지는 각 9900원, 미센스 티셔츠 8000원, 에꼴 블라우스는 2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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