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최근 KGM 한국판촉선물제조협회(회장 이양일)는 회원사 대표 130명이 문경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농가 체험 및 맛집 등을 찾는 등 하계수련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KGM한국판촉선물제조협회 관계자는 “전국의 200여개 회원사 대표와 함께 매년 하계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천혜의 자연과 다양한 관광 체험 프로그램이 잘 어우러져 있는 문경에서의 경험은 특별했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농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대 운영하여 농촌지역에 활기를 더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KGM 한국판촉선물제조협회는 문경시에 장학금100만원을 기탁하고 고윤환 문경시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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