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예진기자] 　포항대학교는 최근 영일중학교를 시작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 내용에는 ‘미래의 행복 건강치아 만들기’, ‘나도 멋진 간호사!’, ‘100점 만점! 심폐소생술’ 등이 있으며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꿈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10여개 학교가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홍수 포항대학교 총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앞으로 모든 학과에서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