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취업률 하락 등 위기에 직면한 대구지역 직업계고등학교의 체질 개선 작업이 추진된다.
1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의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추진 지원을 받아 대구 5개 직업계고교에 오는 2021년부터 인기 직업 관련 학과를 개설한다.
이에 따라 △대구 전자공고에는 스마트팩토리과 및 시각디자인과 △달서공고 IT전자과 △경북공고 다이텍소재디자인과 및 공간드론토목과 △제일여상 경영사무과 △경북여상 3D융합컨텐츠과 등 총 5개 학교에 7개 학과가 생긴다. 이들 학교는 오는 2021년 신입생부터 이들 학과 학생들을 선발,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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