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국·보훈의 달 맞아
신규 제작 명패 달기 추진
“보훈가족에 예우 다할 것”
신규 제작 명패 달기 추진
“보훈가족에 예우 다할 것”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1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드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7일 6·25전쟁 참전용사인 김연조(88·죽도동)씨댁을 방문해 올해 신규 제작된‘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시는 지난 4월‘독립유공자의 집’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작으로 5월에는‘민주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고 6~11월에는 6·25참전유공자 및 상이군경 2000여세대에‘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월남 참전유공자 및 기타 국가유공자는 내년에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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