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국가유공자의 집 입니다”
  • 이진수기자
“이곳은 국가유공자의 집 입니다”
  • 이진수기자
  • 승인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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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국·보훈의 달 맞아
신규 제작 명패 달기 추진
“보훈가족에 예우 다할 것”
이강덕(왼쪽) 포항시장과 김연조씨가‘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강덕(왼쪽) 포항시장과 김연조씨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1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드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7일 6·25전쟁 참전용사인 김연조(88·죽도동)씨댁을 방문해 올해 신규 제작된‘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올해로 69주년을 맞이한 6·25전쟁의 아픔과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겨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가 소홀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시는 지난 4월‘독립유공자의 집’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작으로 5월에는‘민주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고 6~11월에는 6·25참전유공자 및 상이군경 2000여세대에‘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월남 참전유공자 및 기타 국가유공자는 내년에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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