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마늘햄 가족캠프 성료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롯데푸드(주)(대표 조경수)와 최근 1박2일일정으로 의성마늘테마파크에서‘제10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2010년부터 군과 롯데푸드(주)가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자연에서 흙을 밟으며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을 수확하는 체험이다.
이번 행사는 5월 한 달간 500여 가족이 신청, 의성마늘과 마늘햄에 대한 특별한 사연에 따라 52가족 200여명을 선정해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을 직접 수확하고 요리도 하며 그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에 컬링 붐을 일으킨‘팀킴’과의 즐거운 시간과 고운사, 산운생태마을, 조문국박물관, 탑산온천 등 의성의 명소를 관광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의성마늘햄 캠프는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전국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지역 관광 명소도 홍보하는 대표적인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라며 “대기업과 연계한 공동마케팅으로 지역 농가들의 소득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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