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수천만원을 들여 수해 예방을 위해 설치한 간이배수펌프장이 제구실을 못한다(본보 9월 20일자 8면보도)는 지적에 따라 성주군은 재시공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시공 잘못으로 배수펌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 재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지역민은 “간이 배수장 재시공으로 침수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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