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초등학교는 최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인 ‘선비리더십캠프’를 대구 구암서원 영남선비문화수련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옛 선비들의 가르침을 배우고 자신의 본분을 지키는 지성과 도덕성을 갖추고 건전한 인성과 내면의 성장을 도우며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고 총 32명이 참여했다.
손영표 교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옛 선비들의 생활과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조상의 정취와 선비의 지혜를 본받아 아이들이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해 인성을 높이는 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