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집중형 지류사업 추진 보고회… 전략 수립 마련
구무천 일부 공단지역 하수관거 정비공사 포함 논의
구무천 일부 공단지역 하수관거 정비공사 포함 논의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18일 형산강 생태복원에 따른 통합집중형 지류사업에 대한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지난해 4월 환경부로부터 형산강 생태복원과 관련한 통합집중형 지류사업으로 선정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구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철강공단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3대 사업별 추진상황 점검과 향후 성공적인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영길 시 환경녹지국장은 “통합집중형 지류사업은 공통된 부분이 많아 정례적인 협의가 필요하다”며 “이행상황 점검 등으로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