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문내외·교촌동 정비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도심 지역 내 시민생활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전선 정비에 나섰다.
시가 이번에 시행하는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전기통신 사업자가 사업비 10억원 전액을 부담한다.
최기문 시장은 “공중케이블 정비는 도시 미관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감전사고와 교통 및 보행안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며 “정비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