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청·법사랑委, 탈북민 아동·청소년 공부방 찾아 문구류 전달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 청소년계도협의회는 지난 18일 북한이탈주민 아동 및 청소년 방과 후 공부방을 찾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북구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학습, 문화, 정서적 적응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공부방 운영을 해 학습능력신장 및 심리·정서적 건강을 도모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과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 청소년계도협의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북한이탈주민 아동 및 청소년 돕기와 다문화가정 집 고쳐주기 사업 등을 통해 각종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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