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약돌축산물, 일산 식품박람회서 홍보 마케팅
  • 윤대열기자
문경약돌축산물, 일산 식품박람회서 홍보 마케팅
  • 윤대열기자
  • 승인 2019.0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축산부 향토사업 선정 일환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이 농림축산식품부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 중 향토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12월에 설립된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은 농촌 6차 산업을 준비하며 향후 4년간 문경시청과 산학연 협력을 통해 문경약돌축산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 경로를 확대하는 등 2, 3차 산업과 융합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한다.
 사업단은 오는 20~23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9메가쇼 시즌1 식품 박람회’를 통해 문경약돌한우와 돼지를 홍보 할 계획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국내 농축산물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축산업의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농촌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의 특산물인 문경약돌한우와 문경약돌돼지는 문경시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는 거정석(일명 약돌)을 먹여 사육한 특화된 축산물로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 함유가 높아 육질이 탱탱하고 쫄깃하면서도 연하다.
 특히 돼지고기의 경우 특유 냄새가 없고 기름기가 입안에 남지 않아 산뜻하고 담백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