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농상생 대토론회
  • 손경호기자
구미 도농상생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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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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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의원, 25일 구미칠곡축협서 열어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구미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선 도시·공업과 더불어 농촌·농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구미을 지역위원장)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구미칠곡축협 3층 대회의실에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구미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구미시내 8개 읍면 농촌지역과 도심·공단지역간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김 의원은 19일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인 구미시는 쌀과 한우를 주축삼은 대표적인 농촌이지만 오늘날 공업도시로 통한다”며 “도시·공업위주 정책으로 농촌·농업이 소외돼 왔다는 지적이 적지 않은 만큼 이제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구미시를 만들어 나갈 때”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제발표자와 토론자 각 8명이 나서서 △구미시 푸드플랜 수립 및 로컬푸드 통합센터 구축·운영 △미곡종합처리장 통합 구축과 축산물유통센터 이전·신축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구미시 유치 추진)의 역할과 기대성과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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