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LG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했다.
19일 롯데 대구점에 따르면 최근 LG전자 프리미엄 스토어 문을 열고 오는 23일까지 ‘오픈 감사 패키지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올레드77인치+시그니처 냉장고+시그니처 세탁기(25kg)+건조기(16kg)+에어컨(2in1, 25평형)을 패키지로 총 3469만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LG전자 가전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3% 할인의 특별 오픈 프로모션을 비롯해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3% 상당의 추가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30만원의 상품권 제공 등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준다.
강준호 롯데백화점 대구점 가전팀장은 “최근 빠른 속도로 가전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프리미엄 가전 스토어를 유치했다”며 “고객들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