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대위 활동 참여 당부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11·15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19일 지진 피해가 심했던 북구 장량동·흥해읍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특별법과 개인소송 간 성격 및 차별점 △세월호 특별법과 포항지진 특별법의 차이 △흥해에 도시재건 차원의 지원 △특별법 제정시 지원 규모 △정신적 트라우마에 대한 지원책 △영업손실에 대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집회 등을 질의했다.
범대위는 앞으로 국회 1인 및 천막 시위, 국회의장 및 각당 대표 방문, 광화문 광장과 청와대 시위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