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오도창號, 소통·공감으로 행복도시 조성 순항
  • 김영무기자
영양군 오도창號, 소통·공감으로 행복도시 조성 순항
  • 김영무기자
  • 승인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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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년… 끊임없는 혁신·변화 실천‘가시적 성과 톡톡’
지방재정 역할 강화·다양한 정책 추진
민선 7기 10개월만에 예산 3000억 돌파
교부세·국도비 보조금 확보 노력 성과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 등 농업경영 애로 해결
소통 강화·대민접전 확대·공감 정책‘화합’
군민 에너지 복지 실현에도 행정력 집중
일자리 창출·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 온힘
오도창 영양군수가 시민들과 함께 고택 풍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가 시민들과 함께 고택 풍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영양산나물축제에 방문한 오도창 군수.
영양산나물축제에 방문한 오도창 군수.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민선 7기 영양군 오도창號가 출범 1년을 맞아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군민이 행복한 영양을 만든다. 오 군수는 지난 1년간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실천으로 옮겨왔다. 비전을 구체화시켜 군정목표에 접목하는 과정의 시간으로 가시적 성과가 하나씩 나오고 있으며 미래의 희망과 행복 영양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오 군수는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대외적으로 각종 분야의 수상뿐만 아니라 대내적으로도 많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그동안 구상했던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하나씩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5월 남북하나재단 관계자들의 방문과 통일부 및 경북도와 연계한 지속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민선 7기 영양군의 핵심공약사항이라고 할 수 있는 북한 이탈주민 정착촌 유치 사업도 본격 시작했다.

베트남 화방군 영양군 농업연수생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교육 모습.
베트남 화방군 영양군 농업연수생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교육 모습.

 ■ 예산 3000억 시대의 행복영양
 민선 7기 10개월만에 살림규모가 사상 첫 3000억원 시대를 맞았다.
 이는 군정 사상 최초로 3000억원을 돌파함으로써 향후 민선 7기 운영에 있어서 군정목표인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의 본격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군은 그동안 열악한 재정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방안으로 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런 부단한 노력의 결과 2019년도 보통교부세 수요액이 전년대비 16억원 증가됐으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확대 분야에서 1억5000만원 그리고 지방보조금 절감에 따른 27억원 교부세 인센티브를 확보해 행복영양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영양군은 농업인들의 고령화로 인한 농기계 사용 애로와 영농인력 부족 등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70세 이상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관내 농협과 함께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만성적인 일손 부족해결을 위해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도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참여 농가의 의견을 반영해 농가당 인원확대와 근로자 연령 하향 조정을 통해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계절근로자 숙소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박시설 지원사업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
 판로 안정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농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농산물 공동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한 행정 농협 작목반 등이 공동 참여하는 유통사업단을 발족해 농·특산물 유통 및 홍보마케팅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제45회 LA 한인축제에 지역 농·특산물 홍보사절단으로 참가해 영양 농·특산물인 빛깔찬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 등 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해외에도 널리 홍보해 홍보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기존 주 1회에서 2회로 영양고추유통공사의 수매가격 결정 횟수를 늘려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강화했고 출하장려금을 kg당 100원에서 금년부터 200원으로 인상했다.
 

오도창 군수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고추 묘포장 방문했다.
오도창 군수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고추 묘포장 방문했다.

 ■ 화합·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오 군수는 6.13 지방선거와 과거 대규모 토목사업 등으로 나눠진 민심을 완전히 치유하기 위해선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눈높이 행정이 절실하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는데 다양한 소통 방식 마련과 대민접점 확대만이 흩어지고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묶는 최선의 방안으로 여기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군민 다수가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할 군수 공약 군민평가단을 위촉해 향후 민선 7기 4년간의 군수공약사업 추진상황을 군민의 시각으로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실이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음으로써 군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는 행정의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달 2일부터 6일까지 군청 읍 복개천 및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 됐다.
 공설운동장에서 영양읍내로 축제장을 옮겨 4일간 총 16만명이라는 영양 축제 역사상 역대급 관광객 방문 기록을 세웠으며 약 56억원의 직접 경제효과가 파생돼 실질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화합까지 이끌어내 성공적인 축제였다는 평을 받았다.
 군은 향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 먹거리로 축제 추진에 성공을 다짐했다.
 또한 지난해 4월에 개원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의 운영방향을 재설정해 각종 편의시설 확충과 직원 서비스 역량강화 교육 실시 표준화된 해설 매뉴얼 제공, 가성비높은 저렴한 체험여행 상품 제공 그리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실시 등으로 전국 최고의 전통문화체험시설의 중심지로 발돋음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환경부 국가생태문화탐방로로 지정된 영양 반딧불이 오지생태탐방로는 생태 및 문화자원을 효율적으로 체험, 학습 감상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도보 중심의 길로서 국가급으로 인증 받아 국가생태문화탐방로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게 돼 영양이 생태관찰과 오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생태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가운데)가 교촌에프엔비와 양조장 조성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가운데)가 교촌에프엔비와 양조장 조성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삶이 행복한 생활환경 조성
 군은 군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발걸음에도 속도를 낸다.
 영양읍 일원 8개리(동·서부리, 현 1리, 황용리) 2300세대에 LPG 공급을 목표로 30t 저장탱3기, 가스보일러(30평형) 설치 금속배관 교체, 가스 누출 경보기, 타이머 콕 등을 설치하기 위해 사업비 217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따라서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군민에게 에너지 복지 실현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올 하반기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양 양조장 활성화 군민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구축, 관광객을 위한 호스텔 조성 안심주차공원 조성 전통시장 주변정비 간판 안내판 교체 등을 추진으로 도심 경쟁력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주민 맞춤형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2019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에 군 단위 유일한 선정과 중견기업 교촌에프앤비(주)와 도시재생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리나라 최고(最高) 양조장인 영양양조장을 재생함으로써 도시재생의 모범을 제시할 예정이다.
 군 민선 7기 공약사항 중의 하나인 영양소방서 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8월 경북소방본부를 방문해 영양소방서 신축부지 조기 확정을 위한 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 및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소방서 신축 부지 적정성과 진입도로 설치계획 등을 협의하고 신축부지 조기 확정을 통해 연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군민의 숙원사업인 영양·입암 농촌생활용수개발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상수도관을 교체해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9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새뜰마을사업)에 영양읍 무창 1리와 청기면 상청 1리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따라서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1억원(무창 1리 지구 21억원, 상청 1리 지구 30억원)을 투입함으로써 군민 삶의 질 개선에 성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 직원들이 민원 해결하는 모습.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 직원들이 민원 해결하는 모습.

 
 ■ 군민 모두 잘 사는 포용도시
 오 군수는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8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특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농촌 친화적인 고용 창출과 영양 풍력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영양빛깔찬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한 인력 운용에 따른 지역 내 부족한 일손을 해소, 청년과 노인의 공공 일자리 사업 확대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업의 확대 실시 그리고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유치를 통한 신규 고급인력 및 관내 직원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의 결과이다.
 군은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민선 7기 이후 노인복지관 건립 추진, 마을경로당 부식비 확대 지급 및 환경개선 사업 추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등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정책을 속속 발굴해 추진했으며, 지난 5월부터 어르신 무료 목욕상품권 지급에 본격 돌입했다.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70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면 누구나 1인당 연간 12매(월 1매)의 상품권을 배부 받아 관내 목욕 업소에서 이용하도록 해 어르신들의 청결 유지와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대민접촉이 잦은 우편집배원과 수도검침원을 명예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선제적 복지 지원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현장 밀착형 복지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은 민선 7기 필수 공약사업이자 생활밀착형 정책의 일환으로 생활민원바로 처리반을 운영해 민원인 면담을 통해 바로 처리해주고 있으며, 지난달부터는 하절기를 맞아 방충망 보수사업을 본격 시작해 무더운 여름을 넘기는데 도움이 주고 있다.
 오 군수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 경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와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로 소상공인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등 금융지원을 본격적으로 시행해 시행 1개월(19.5월) 만에 65건, 10억원의 신청을 받는 등 소상공인 재정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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