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강윤성 감독)이 개봉 첫날 11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지난 19일 하루 11만 754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올라섰다. 누적관객수는 13만 4613명이다.
‘알라딘’은 같은 날 13만 666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72만 6246명이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 밀린 ‘기생충’은 3위를 지키고 있다. ‘기생충’은 같은 날 9만 2160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864만 28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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