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21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금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행락질서 계도요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행락질서확립 종합대책 교육’을 실시했다.
금수면은 성주호와 성주호둘레길 아라월드 수상레저시설,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문화공원 야영장, 영천리테마파크 등의 우수한 관광시설과 대가천을 비롯한 배바위, 선바위, 사인암 등 관광지가 많아 매년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행락지 근무자들에게 “ 우수한 관광시설과 자연경관이 수려한 금수면에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명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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