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행정·복무관리·부패방지
내달 2~8일 접수·9월초 임용
내달 2~8일 접수·9월초 임용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현재 감사관의 임기가 오는 8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감사행정과 복무관리, 부패방지 분야에 많은 경험과 역량을 가진 우수 인재를 찾는다.
23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감사 업무를 총괄 지휘할 ‘개방형 직위’ 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개방형 직위는 공무원과 민간인 모두 응모할 수 있는 직위다.
개방형 감사관은 지방부이사관(3급) 또는 ‘일반임기제 개방형 3호’에 해당하는 직위로 임용 기간은 2년이다. 근무 실적 우수 시 최장 5년까지 근무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자체에서 감사 관련 업무를 3년 이상 담당한 자 △판·검사, 변호사, 회계사로 3년 이상 근무한 자 △학교 감사 관련 분야에서 조교수 이상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등이다.
응시 원서는 내달 2~8일 닷새간 접수받는다. 서류 및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오는 8월 9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9월 1일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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