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용성면 도덕리에 위치한 지심농원은 유기농 전환기 인증 농장으로 초여름의 햇살 아래 청포도(샤인머스캣)와 사과대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부터 도시 소비자를 초청해 농장에서 팜파티(Farm-Party)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참가비 1만 원(성인)은 농장에서 생산한 유기농 농산물과 지역 특산물 교환권으로 사용했으며, 부대행사로 준비한 전래놀이와 포도나무 그늘 아래 누워 하늘 보기, 농부 코스프레 포토존 등을 진행하고 행사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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