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종합우승 차지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제14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7개 시도에서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 결과 종합우승인 경북도의 뒤를 이어, 경기도가 2위, 울산광역시가 3위를 차지했으며, 휠체어레이싱과 필드부문에서 각각 3관왕을 차지한 유병훈(경북, 트랙)선수와 황순자(대구광역시, 필드)선수가 남녀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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