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축구과학회 콘퍼런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정정용 감독이 강단에 선다.
한국축구과학회는 오는 28일 오전 9시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잠재력 있는 유소년 선수 발굴을 위한 스카우트’를 주제로 2019 한국축구과학회 국제콘퍼런스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정정용 U-20 대표팀 감독과 오성환 피지컬 코치가 특별 강연자로 나선다. 정 감독은 한국 U-20 대표팀의 전반적인 대회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오 코치는 U-20 대표팀의 체력 준비 과정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 밖에 홍성찬 쓰쿠바대학교 교수, 윤영길 한국체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최영준 축구협회 기술교육실장, 이용수 한국축구과학회장 등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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