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이규일 부군수, 실과단소장, 실무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봉화군 관광지주변 관광벨트화 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지주변 관광벨트화 사업은 봉화군 주요 관광자원을 상호 연계 개발해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군의 관광산업을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으로 패러다임 변화를 일으킬 사업으로 민선 7기 군정 역점시책사업이다.
엄태항 군수는 “관광지주변 관광벨트화 사업은 지역에 산재한 관광자원들을 연계해 최고의 효과를 내기 위한 군정 역점사업으로 봉화군의 미래 먹거리인 관광산업의 주춧돌을 놓는 맘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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